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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은 212만호 추가로 지어야

     

    남북교류협력시 통일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총 투자비용은 27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신규주택은 15년간 212만호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한건설협회 ‘건설 통일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박용석 연구위원은 ‘통일인프라 구축과 재원조달 방안’ 주제발표 자료에서 통일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개발사업의 개략적 투자비용은 약 270조696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통일 인프라 개발사업은 △국가경제개발 10개년 전략 108조5000억 △경제특구 및 경제개발구 7조6313억 △관광특구 개발 1조2000억 △에너지, 교통 등 인프라 개발 56조2000억 △한반도 개발협력 11개 핵심프로젝트 96조5383억원 등 5대 사업이다.


    박 연구위원은 5대 사업은 북한, 중국, 러시아, 남한 모두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핵심사업이자 남북교류협력시기에 우선 투자할 사업이라고 규정했다.

     

    국가경제개발 10개년 전략은 김책, 청진, 나선, 남포 등 4개 공업지구의 인프라 개발이고, 경제특구 및 경제개발구 투자는 개성공단, 황금평, 금강산지구 개발 등 중앙급 5개 경제특구와 지방급 19개 경제개발구가 대상이다.

     

    관광특구 개발은 원산, 칠보산, 백두산 등 3대 관광특구를 금강산 관광특구 수준으로 개발하며, 에너지·교통 등 인프라 개발은 남·북·러 가스관, 북한 철도 현대화사업, 신의주~개성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한반도 개발협력 11개 핵심프로젝트에는 관광특구 4개, 공업특구 8개, 전력, 도로, 철도, 항공, 항만 등이 포함돼있다.


    박 연구위원은 이같은 통일 인프라 건설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종합개발계획 수립 △공사발주 투명화 △건설활동의 안정성 및 예측가능성 제고 △북한에 건설기능인력 훈련센터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의 최상희 수석연구원은 ‘북한주택 수요 및 공급방향’ 자료에서 2030년까지 주택보급률 100% 공급하기 위해서는 총 212만호 주택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 200만호 유지보수, 200만호 재건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상규 기자

     

    -14.11.24, 대한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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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적투자자로 ‘현승디엔씨 컨소시엄’ 합류… 경영권보다 자산에 관심

     LIG건설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현승디엔씨가 인수비용 마련을 위해 재무적투자자로 이랜드그룹과 손을 잡았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IG건설은 지난 21일 현승디엔씨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현승디엔씨 컨소시엄은 정밀실사를 실시 중이며 다음달 3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LIG건설 관계자는 “최근 현승 컨소과 매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면서 “실사 이후에 투자계약과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승과 컨소를 구성한 곳을 이랜드그룹으로 파악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현승디엔씨가 LIG건설 매각 자금 마련을 위해 재무적투자자(FI)를 찾았다”면서 “이랜드그룹과 매각 대금을 나눠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승디엔씨가 LIG건설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을 때만 하더라도 인수 자금 조달에 의구심으로 품는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현승디엔씨가 인수전에 재무적투자자를 끌어들이면서 이런 의심은 사라지게 됐다.

     아직 실사 단계이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이랜드그룹은 LIG건설의 경영권 참여보다는 해운대 글로리 콘도 등 LIG건설이 보유한 자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 컨소시엄 내부에서는 글로리 콘도의 운영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승디엔씨 측은 컨소시엄의 구체적인 구성원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컨소시엄 참여자가 재무적투자자라는 점은 인정했다.

     현승디엔씨 관계자는 “컨소시엄 구성원은 재무적투자자”라면서 “글로리 콘도 운영권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랜드 측이 글로리 콘도 운영권 확보를 염두에 두고 LIG건설의 M&A에 뛰어들었다면 전체 인수 금액에서 적지 않은 금액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LIG건설의 핵심자산으로 꼽히는 해운도 글로리 콘도만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200억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LIG건설의 전체 매각 금액은 6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랜드 측도 LIG건설보다는 회사가 보유한 콘도 등 자산 쪽에 관심이 있음을 나타냈다. 현재 이랜드그룹은 렉싱턴 호텔 등 다수의 특급호텔과 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LIG건설이 보유한 자산에 대해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단계”라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아파트 브랜드 ‘리가’로 알려진 LIG건설은 모그룹의 위기와 미분양 확대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2011년 3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에도 매각 작업을 진행한 적이 있지만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권해석기자 haeseok@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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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REITsㆍ부동산 투자회사)가 임대주택의 새로운 공급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만 공공임대 리츠를 통해 1만2000여가구를 공급했고 민간제안 임대리츠도 첫 결실을 맺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주 기금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공임대리츠 3호와 민간제안 임대리츠 2건 등에 대해 주택기금의 출자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공공임대 리츠 3호는 화성동탄2(2개 지구), 파주 운정, 대구 테크노폴리스, 안성 아양 등 5개 지구에 5005가구를 건설한다.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전체 사업비 중 32%는 주택기금 융자 등 공공자금으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민자 유치와 입주자 임대 보증금으로 각각 36%와 32%를 조달하게 된다. 특히 민간 차입금 중 약 200억원은 내년 초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공모할 계획이다.



     앞서 확정된 공공임대 리츠 1호(1조5310억원, 4448가구)와 2호(6945억원, 2693가구)를 포함하면 올해만 공공임대 리츠로 1만2146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이는 공공임대 리츠 도입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 공급목표 5000가구보다 2배나 많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임대 리츠 1∼3호를 통해 민간자금 1조2850억원을 유치했고 LH 부채도 1조7000억원을 경감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2017년까지 공공임대 리츠로 6만가구를 공급할 경우 LH의 부채 경감규모는 8조4000억원까지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국토부는 내년에도 공공임대 리츠를 통해 1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첫 승인을 받은 민간제안 임대리츠는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 오피스텔 567가구를 5년간, 강동구 길동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191가구를 10년간 각각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택기금은 동자동의 경우 총사업비 1140억원 중 342억원을, 길동은 총사업비 202억원 중 81억원을 각각 출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이 제안한 임대주택 리츠로는 첫 사례로 주택기금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민간의 임대주택 투자를 촉진하고 리츠를 기업형 임대사업자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는 연내에 2∼3개의 민간제안 임대리츠에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공공임대 리츠는 LH가 보유한 공공택지를 리츠가 매입해 임대주택을 짓고 10년간 임대운영 후 분양 전환하는 방식이고, 민간제안 임대리츠는 리츠가 민간 주택을 시세보다 싸게 사서 5∼10년간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후 매각해 청산하는 사업 방식이다.  



     국토부는 2017년까지 공공임대 리츠로 총 6만가구, 민간제안 임대리츠로 총 2만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태형기자 kth@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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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내일 비가 온다고 하니 외출하실 때 우산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비가 미세먼지를 모두 씻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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