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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건설정보

    재개발ㆍ재건축시장 진출 길 열려

    정비사업 연계 뉴스테이 등 주목

    ‘디벨로퍼’로 전환… 수익 다변화

     부동산신탁업계가 주택 개발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4~5년간 신탁개발 방식으로 부동산 개발의 핵심 주체로 부상한 데 이어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는 평가다.

     20일 부동산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11개 부동산신탁사들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전년 대비 49% 증가하고 순이익률은 42%로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예측됐다. 수수료율(보수율)이 사업비의 4%대로 높은 ‘차입형 토지신탁’ 수주 호조에 따른 것이다.

     신탁업계가 수익 다변화를 위해 역할을 다변화하고 있어 또 한 번의 ‘수익 점프업’이 예상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시행으로 다음달부터 신탁업계가 정비사업에 진출하는 길이 열린다. 앞서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말, 안양 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며 신탁사 중 처음으로 재건축 시장에 진입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간 25조원의 정비 시장에서 신탁사 진출이 용이한 500가구 미만의 중소조합 시장은 10조원 규모에 이른다”면서 “이 중 10%인 1조원만 수주해도 신탁사들의 과거 연평균 수주액의 2배를 수주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비사업 연계형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와 지역주택 사업도 신탁사들의 잠재적 시장으로 뜨고 있다. 작년 12월 인천 청천2재개발조합은 일반분양분을 뉴스테이로 전환해 한국토지신탁이 설립한 리츠에 통매각했다.

     지역주택조합 시장은 아직 신탁사들의 참여가 없지만 앞으로 법 개정을 거쳐 신탁사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탁사들이 단순 자금 지원에서 벗어나 사업비 대여를 포함한 디벨로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성장 둔화에 부닥친 주택시장 내에서 금융과 부동산을 잇는 신탁업계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원정호기자 won@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16.02.15-

    posted by 유진건설정보